백배커 -- 호주의 숙소

운영자 | 기사입력 2007/05/0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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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배커 -- 호주의 숙소
 
운영자   기사입력  2007/05/05 [04:09]
여행자들의 대부분은 백배커라고 부르는 숙소에 머무는 편이다.
백배커는 가장 저렴한 숙소로 한방에 6(20달러)명이 같이 쓰는 더미 룸에서 버 4,2,혼자 쓰는 방이 있는 형태로 혼숙인 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다.
우리는 주로 6명이 쓰는 방인데  케인즈와 브리즈번은 남자만 쓰고 나머지는  혼숙이었다.
저희는 예약이 되어 있었지만 백배커는 직접 현지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는데  버스역에 도착에서 보면  백배커에서 나온  픽업 차량이 있는데  그중 마음에 드는 것이 차량을 타고 가서  신청을 하면 되니다.
백배커는 리셉션(사무실)이 보통 오전 8에서 오후 7-10까지 운영을 하는데 이 시간대만 숙소에 채크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로 새벽에 도착을 한다든지 하면 숙소를 찾아 가도 채크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공항등이나 다른 곳에서  기다리다 가는 곳이 좋을 것이다.
(저희는 새벽 4시에 케이즈에 도착을 하였는데 택시를 타고 숙소에 도착하니 6시도 안되었더라구요 숙소 문앞에서 2시간동안 기다림)
 숙소에 채크인시 이곳은 예치금(deposit)을 내고 하는데(숙박비 이외에)  보통 한 사람 당 10불 정도를  받는데 이 예치금은 채크아웃시
돌려 받는다.
(채크인시 돈을 달라고 하면 예치금인 줄 알고
주면 될 것이다.)
 숙소는 세탁,요리등이 가능하고  인터넷 시설이 가능한데(30분에 1-2달려)  한글 쓰기 힘들곳이 많고 속도가  느린 곳이 많아  한글 가능 여부를 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같다.(주변에 찾아보면 pc방이 있는 편이데
pc방의 환경이 나은 편이다.)
숙소의 채크 아웃 시간은 오전 10인데  채크 아웃을 하지 않으면 비용이 추가 되기 때문에  투어등을 나깔 때문에 미리 채크아웃을
하고  짐은 리셉션 사무실에  맞기거나 사물함등에 보관을 하면 될 것이다.
 
 간혹 시트(이불)을 없는 곳이 있는데 이곳은 채크인시 시트를 달라고 하면 예치금(1불)을 내고 시트를 받을 수 있다.
 
▲ 보해미안 -케인즈숙소 케이즈 공항에서 택시로 10불     © 운영자

 
 
      
▲ 코알라 -에얼리비치     © 운영자

 
 
 
 
 
    
▲ colonial log cabin resort-하비베이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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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7/05/05 [04:09]  최종편집: ⓒ i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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